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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정해영, '연장 혈투 끝 승리'
2021.04.06 22: 51원종현,'믿을 수 없어'
2021.04.06 22: 46전민수,'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04.06 22: 459억팔 장재영, '연장 11회에 첫 등판'
2021.04.06 22: 40장재영, 'KBO 데뷔'
2021.04.06 22: 40박찬호, '역전 득점 올렸다'
2021.04.06 22: 35이창진, '연장 11회에 터진 역전 적시타'
2021.04.06 22: 28박병호, '연장 11회에 나온 포구 실책'
2021.04.06 22: 27김원중,'마무리만 남았다'
2021.04.06 22: 21안치홍,'쐐기를 박자'
2021.04.06 22: 18변상권, '아쉬움에'
2021.04.06 22: 17한동희,'내가 해냈어'
2021.04.06 22: 15한동희,'3점포! 짜릿하다'
2021.04.06 22: 14한동희,'퍼올리며 호쾌한 스리런포'
2021.04.06 22: 13한동희,'달아나는 스리런포 쾅!'
2021.04.06 22: 12동점 적시타 최원준, '이번 시즌 첫 연장은 내 손으로'
2021.04.06 22: 12한승택, '연장 10회초 때려낸 안타'
2021.04.06 22: 12지시완,'내가 해냈어'
2021.04.06 22: 10지시완,'다시 앞서간다!'
2021.04.06 22: 09최원준-서건창 충돌에 자리에서 일어난 관중들
2021.04.06 2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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