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김선영 "몸무게 60kg···가슴 커 어깨에 석회 쌓였다" 파격 고백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5.31 20: 49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김선영이 시원시원한 토크를 이어나갔다.
3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영화 '드림팰리스' 출연배우인 김선영과 이윤지가 등장했다. 김선영은 실물 미인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덤덤하게 칭찬을 접수했다.
김선영은 “감사하다. 제가 또 실물이 예쁘다”라면서 “그런데 제가 몸무게가 60kg이 넘는다”라면서 “몸 관리는 필라테스로 한다. 어깨에 석회가 있다.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커서 시골에서는 위축이 되니까 어깨를 굽히고 다녔다. 지금은 필라테스를 하면서 어깨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당황스러움을 꾹 참고 “필라테스가 근육을 만들어주고 자세를 잡아준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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