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배신자” 외침에 전현무 반응 (ft.무스키에)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23 23: 19

‘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무스키에로 활동하는 자신을 언급헸다.
23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가 첫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작가들의 작품을 세상에 보여줄 무대”라며 “예술을 사랑하고 가끔 그림도 그린다”며 자신을 소개했다.그러면서 전현무는 무스키에로 활동하는 자신을 언급, “저도 감히 그림 그릴 때 한 말씀 드린다면그림 그릴 때 영화가 영향이 있긴 하더라”며장시간 걸리기에 영화를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나래 얼굴 그릴 때 코미디 영화를 봐, 색이 밝았다”며 “김숙 얼굴은 공포영화 보고 그리니 우중충해졌다,감히 한 번 (에피소드를)얹어봤다”며 생생한 작업환경을 전했다.
분위기를 몰아, 전현무는 현재 예술인들 현황에 뉴스톤으로  진행했다. 브리핑 후 전현무는 “얼마만에 뉴스인지”라며 민망,김민경은 “멋지다 최고의 아나운서, 최고의 MC”라며 감탄했다. 이때, 봉태규는 “KBS 배신자”라며 농담, 전현무는 “정답”이라며 빠르게 인정해 방송에 유쾌함도 전했다.
한편, KBS 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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