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가명)이 연인 광수(가명)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어모았다.
4일 영숙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까마귀랑 문화생활 초대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 전시를 한껏 즐기는 영숙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한 번 더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방송 출연 때부터 활달한 성격과 함께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로 단박에 인플루언서 계열에 올랐다.
또한 영숙은 화제를 크게 모았던 9기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끝내 광수와 연인으로 맺어져 여전히 열애 중임에 화제를 연발하고 있다. 이날 영숙은 거울 셀카를 올리며 은근한 광수의 뒷모습을 함께 찍었다. 해당 사진에서는 자세히 보면 흐린 거울이지만 영숙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어진 것이 보인다. 왼쪽 약지의 반지는 일명 커플링을 뜻한다.
네티즌들은 "뭐야, 결혼이야?", "반지 맞추셨나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숙과 광수는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연인이 된 후 연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영숙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