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이런 거 좋아해? 키·이창섭 반려견 방귀 얘기에 폭소 ('나혼산') [Oh!쎈 리뷰]

태연, 이런 거 좋아해? 키·이창섭 반려견 방귀...
[OSEN=김예솔 기자] 키가 절친인 태연, 이창섭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OSEN=김예솔 기자] 키가 절친인 태연, 이창섭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태연, 이창섭과 추억을 쌓았다.

태연은 올해 계획에 대해 콘서트를 이야기했다. 키는 "올해 조리 자격증 딸 거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이창섭은 끼지 못하고 점점 기가 죽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창섭씨 기라인에 한 번 초대해라. 그래야 어깨가 좀 올라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태연과 키의 대화에 끼지 못하고 음식만 먹다가 태연이 낸 양식조리사 문제를 맞혔다. 하지만 이창섭은 "저게 무슨 시험이냐"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창섭은 키와 태연은 "강아지가 방귀 뀌는 소리 들어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창섭은 "구리는 정말 화생방처럼 뀐다"라며 방귀 소리를 따라했고 태연은 "오늘 이게 제일 재밌다"라며 폭소했다. 이창섭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코드쿤스트는 "저렇게 밝은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태연이 스케줄로 인해 떠난 후 이창섭과 키는 마주 앉아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키는 "지난 주에 친구가 결혼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나도 친구 4명이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군대 이야기를 꺼냈다. 이창섭은 "재입대 하는 꿈꾸나"라고 물었다. 이에 키는 "재입대보다 부대에 있는 꿈을 꾼다"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나는 부대에 갔는데 제대했다고 얘기했더니 오류나서 재입대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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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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