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방’ 백패커, 4명이 총 3,078명 식사 준비… 딘딘 “팔목 아작났다”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0.06 21: 37

'백패커’ 백패커즈가 그동안 3,078명의 식사를 준비했다. 
6일 전파를 탄 tvN ‘백패커'에서는 출장 아닌 힐링 캠핑을 떠난 ‘백패커즈’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우리가 몇 명에게 밥을 줬을까?”라고 물었다. 백종원이 “1,500명”이라고 답하자, 멤버들은 “훨씬 많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총 3,078명이라는 말에 딘딘은 “미친 거 아니야? 4명이서 그렇게 한 거야. 이거 노동청 가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어쩐지 마사지를 갔는데 팔목이 아작이 났다고 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네가 아작이 났으면 우리는 깁스를 해야한다”라고 말해 딘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제작진은 지금까지 한 요리의 갯수가 100개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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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패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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