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얼마나 두려웠으면 방검복까지..父폭행 충격→응급실行 (Oh!쎈 이슈) [종합]

박수홍, 얼마나 두려웠으면 방검복까지..父폭행...
[OSEN=김수형 기자] 박수홍이 친형과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부친에게 폭행을 당한 소식이 전해져...


[OSEN=김수형 기자] 박수홍이 친형과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부친에게 폭행을 당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했지만 이를 지키기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 이어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서울서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의 친형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친형 부부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 전가 등의 혐의가 있다는 것. 두 달 전인 7월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도 박수홍이 친형을 116억 횡령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최근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입된 사망보험을 알게됐다며 충격을 안겼던 바다, 심지어 자신이 이를 해지할 수 없다는 참담한 심경을 전하기도.

현재까지 친형 박 씨와 금전적인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은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구속된 친형 박 씨와 대질 조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두 사람의 부친이 조사 직전 박수홍을 폭행했고, 이에 박수홍이 정신적 충격으로 실신해 과호흡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수홍 친부는 박수홍이 1년 만에 가족들과 재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를 하지 않아 정강이를 찼다고 전했다. 특히 자식인 박수홍이 인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큰 불만을 표출했다. 심지어 부친은 "흉기로 해치겠다"는 취지의 협박을 계속 했으며, 이에 박수홍은 큰 불안감을 보이며 당일에도 방검복을 착용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내가 평생을 아버지와 가족들을 먹여 살렸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울부짖었다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야말로 가족간의 진흙탕 싸움이 된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너무 가슴아프다", "형제 싸움에 부모님 심정도 안타깝지만 박수홍씨 충격이 클 듯", "항상 선한 영향력을 전했던 박수홍씨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위로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행히 현재 박수홍은 퇴원 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한 뒤, 이번 주 내로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 밝혔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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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