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예쁜 건 소문났는데..女아나운서가 인정한 미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3 08: 13

배우 김태리의 미모는 아나운서도 인정할 정도였다.
23일 오효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다아 예쁘신 태리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효주 아나운서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김태리와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하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매치한 오효주 아나운서와 아이보리 컬러의 수트를 입은 김태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효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태리는 긴 생머리를 내려뜨려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옅은 미소를 지으며 예쁨을 높였고, 공손히 손을 모은 자세가 그간 보여준 깨발랄한 김태리와는 달라 더욱 매력이 느껴진다. 김태리는 아나운서가 인정한 예쁨 그 자체였다.
한편 김태리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외계+인’ 1부에도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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