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7kg 쪘다더니 뼈만 앙상..자숙 중 얼굴이 반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1 17: 4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뒤 자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리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리지는 한 대형 쇼핑몰을 방문했고, 한 매장에 설치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었다. 앞머리를 모두 내린 리지는 긴 생머리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쇼핑몰을 런웨이로 만드는 마법을 발휘했다.

리지 인스타그램

리지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자숙 중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얼굴을 보였다. 휴대폰으로 얼굴이 다 가려질 것 같은 작은 얼굴을 보인 리지는 얇은 손가락과 팔뚝으로 살이 많이 빠졌음을 보였다. 리지의 얼굴에 박은지는 “이쁘”라고 말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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