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국가대표 시집간다..'결혼' 정다래, 여배우 뺨치는 웨딩화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11 09: 05

얼짱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시집 간다.
정다래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도 감사해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베일을 쓴 채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얼짱 출신다운 미모는 명불허전. 정다래는 여성스럽고 청순 섹시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는 “어머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수영 후배 정유인도 “언니 축하드려요”라고 함께 기뻐했고 딘딘 역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정다래는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2012 제30회 런던 올림픽에도 여자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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