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이때의 나..어디 갔지?" 9kg 감량 후 파격노출 [Oh!쎈 이슈]

'이경규 딸' 이예림, "이때의 나..어디...
[OSEN=하수정 기자] 이예림이 날씬했던 화보 사진들을 보면서 과거를 그리워했다.


[OSEN=하수정 기자] 이예림이 날씬했던 화보 사진들을 보면서 과거를 그리워했다.

이예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때의 나..어디 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예림이 과거 촬영한 화보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예림은 몸에 핏되는 청바지부터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출이 있는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이예림은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을 맡았고, 평소 몸무게보다 9kg을 찌웠다.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증량하는 노력을 기울였고,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강남미인' 종영 후 이예림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9kg을 빼면서 원래 날씬한 몸매로 돌아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살을 빼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은 김영찬과 결혼 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예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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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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