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수영장 초밀착근접샷 '뱀파이어인가 인어인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22 22: 48

배우 김혜수가 꾸밈없는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22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수영장에 반만 잠기거나 그저 고개를 빼꼼 들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통 수영장 사진이라면 셋팅된 헤어와 메이크업을 생각하지만 김혜수는 진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메이크업은커녕 카메라를 의식한 각도가 아니지만 김혜수의 우아한 콧대와 아름다운 입술은 사라질 수 없다. 또한 진한 눈썹과 또렷한 눈매 또한 건강히 빛나 그저 아름다울 뿐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김혜수의 정체는 과연 뱀파이어인가, 인어인가?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에 깃든다는 것을 실천하는 듯 김혜수의 수영 컷은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재판'에서 카리스마 판사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다. 또 tvN 드라마 '슈룹'의 출연을 확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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