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5월의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만면에 퍼진 미소가 사랑스러운데.
이를 본 팬들은 "와.. 배우님은 벌써 여름같네요 그나저나 미모는 항상 변함없는 민정배우님", "배우님은 늘 청춘이시네요", "죄송한데 여기 하이틴 세계관인가요? 왜 언닌 늙지를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캐스팅 되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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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