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이제 떠날 준비만 남았네..아기 여권까지 완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9 20: 02

김소영이 딸의 여권을 만든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여권을 인증, 그는 "1. 주말에 먹을 레몬딜쿠키 챙기기2. 아기여권 만들었다. 요즘 여권 이쁘네."라며 아기 여권을 만든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3. 히피펌.. 아니고 땋았던 머리 풀었더니 4. 밥을 잘 먹어 살이 찐 아기. 통통한 배 너무 좋다… 키도 자랐다… 돈가스 만세 얼집 만세!!! #셜록31개월"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결혼 5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잉꼬부부 근황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딸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해외를 떠나는 건 아닌지 추측하게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선배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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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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