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김이나, 쟁쟁한 연예인들 사이 센터 차지해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9 19: 41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방송을 홍보했다. 
19일,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오 드디어 오늘이다! 내가 너무나 신뢰하는 하트시그널 제작진이라는 이유로 덜컥 하기로 한 오디션프로 #청춘스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연예인들 사이 당당히 센터를 차지한 김이나의 모습과 촬영현장이 담겼다. 그는 이어 "이 곳은 전문가들의 판단으로 당락이 정해지지 않고 현장 관객 투표, 나중에는 시청자 투표로 참가자들의 운명이 정해집니다"라 설명했다.

김이나와 더불어 윤하, 소유, 전현무, 노제, 이원석, 강승윤, 윤종신, 이승환이 맡은 역할은 '엔젤'이라고. 김이나는 "저희의 역할은 일명 ‘앤젤’로 ‘그래도 이 친구는 한 번의 기회가 더 필요하다’ 생각되는 분들에게 패스를 주는 것. 그리고 방청객과 마찬가지로 1/n만큼의 투표 권한이 있습니다"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이나는 "나아가서는 참가자들에게 직간접적인 조언도 해주고요. 확실히 뭔가 결이 다른 오디션이 될 건 같습니다. 오늘 밤 9시 30분 채널에이 #청춘스타"라 방송시청을 격려했다. 
이를 본 팬들은 "센터다 센터~~~", "김이나 심사위원 오디션은 믿고봐야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스타’는 이 시대 아이콘이 될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청춘을 바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착한 오디션이라 자칭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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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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