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똑닮은 초음파 사진 공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9 19: 35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병원을 찾은 후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9일, 진태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초음파 사진으로 아이의 얼굴 형태가 조금씩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진태현은 "#아빠일기 #임신6개월 #다음주 #임신7개월 #시작"이라며 " 건강하게만 태어나렴 아빠는 지금부터 잠도 줄이고운동도 스파르타! 열심히해서갓난아이 때부터 우리 베이비 꿈이 생기고 이 험한 세상에 혼자 설때 까지 지켜줄게"라며 설레는 예비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간다 그래도 남편이 가장 좋다 우리 아내 힘내자 5분의 3지점에 왔어  #박시은 #포레버 #알라뷰"라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두번의 유산 끝에 임신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또한 두 부부는 수년간 펼쳐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2018년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하 진태현 SNS.
하이 베이비 얼굴 꽁꽁 숨긴
마이 베이비 초음파 2시간동안
팔을 절대 안내린 우리 베이비
신비주의 베이비 ㅎ
건강하게만 태어나렴
아빠는 지금부터 잠도 줄이고
운동도 스파르타! 열심히해서
갓난아이 때부터
우리 베이비 꿈이 생기고
이 험한 세상에 혼자 설때 까지
지켜줄게 
엄마 배속에서
가장 따숩고 행복하게 지내길 
아빠가 기도할게 고맙다 6개월 기적같은 시간
엄마한테 잘하자 모두
나 다비다 베이비  토르 미르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 #가족 #아기 #아가 #초음파사진
#입체초음파 #육아스타그램 #육아 #준비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간다
그래도 남편이 가장 좋다
우리 아내 힘내자
5분의 3지점에 왔어 
#박시은 #포레버 #알라뷰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