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신규 프랑스 순양함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5.19 17: 21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워쉽’에 신규 프랑스 순양함이 추가된다.
19일 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프랑스 순양함의 사전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랑스 순양함은 8단계 Cherbourg, 9단계 Brest, 10단계 Marseille 등 총 3척이다.
신규 프랑스 순양함은 다른 프랑스 순양함에 비해 함포 구경이 크고 포탑이 선수에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거리와 원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지만 보다 높은 명중률을 갖춘 139mm 부함포를 활용하면 근거리 교전에서도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워게이밍 제공.

벽람항로 콜라보레이션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벽람항로 특별 위장과 기념 깃발은 물론 Bismarck를 포함한 6명의 신규 함장과 함께 AL Avrora 군함과 AL Azuma 군함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연구소 내에 이탈리아 구축함이 추가되어 모든 이탈리아 구축함 계통도를 연구할 수 있다. 아울러 8단계와 9단계 군함으로 6대6 전투 형식으로 진행되는 랭크 전투의 7번째 시즌이 열리고, 10단계 군함과 초군함으로 참여 가능한 7대7 전투 형식의 클랜 전투 17번째 시즌 ‘카이만’도 시작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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