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LB 퍼펙트이닝 2022’ 새 규정 적용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5.19 15: 52

 2022 메이저리그 규정에 맞춰 컴투스홀딩스의 ‘MLB 퍼펙트이닝 2022’가 게임 내 콘텐츠를 새롭게 단장했다.
19일 컴투스홀딩스는 ‘MLB 퍼펙트이닝 2022’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와 공게임즈가 손잡고 지난 2014년 부터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해온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MLB 퍼펙트이닝’은 메이저리그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리얼리티가 강조된 콘텐츠를 탑재해 국내와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일본, 대만 등 야구 인기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22 메이저리그 시즌에 맞춰 게임 요소들도 새롭게 바뀐다. 먼저 올해부터 변경된 메이저리그 규정을 반영하여 포스트 시즌 참가팀이 기존 10 팀에서 12팀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명타자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화끈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게임 내 각종 이미지를 신규 시즌 콘셉트에 맞게 새단장해 다시 출발하는 메이저리그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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