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임신’ 김영희, 2세 기다리며 공갈젖꼭지로 목걸이 만들었네‥ 유행될까

‘40세 임신’ 김영희, 2세 기다리며...
[OSEN=최지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2세를 기다리며 귀여운 풍선과 사진을 찍었다.


[OSEN=최지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2세를 기다리며 귀여운 풍선과 사진을 찍었다.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국내최초 만삭스탠드업코미디쇼 한시간 꽉 채운 단독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많이들 웃고가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오늘 기분이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기를 묘사하는 풍선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그의 목에는 신생아용 공갈젖꼭지를 모아 만든 목걸이가 보여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귀욥...쪽쪽이 목걸이 유행되겠어영", "두근두근 하시죠 ㅎㅎ 건강하기만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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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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