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김아랑 선수와의 열애설을 전격 부인했다.
그러나 이날 곽윤기, 김아랑 선수는 모 사이다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이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케이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이다 브랜드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사이다"라는 문구를 써서 줬던 것이고, 곽윤기는 그저 말장난을 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이들끼리 광고 찍었네", "사이 좋은 자매로만 보여요, 오빠. 오해 절대로 하지 않아" 등 단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윤기는 2022 베이징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획득했다./osen_jin0310@osen.co.kr[사진] 곽윤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