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만 생각' 손흥민, "축구하는 것 좋아해 교체된 것 기쁘지 않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만 생각' 손흥민, "축구하는 것 좋아해...
[OSEN=우충원 기자] "축구하는 것 좋아하고 팀 위해 교체되는 것 기쁘지 않다".


[OSEN=우충원 기자] "축구하는 것 좋아하고 팀 위해 교체되는 것 기쁘지 않다".

풋볼런던은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직접 콘테 감독의 교체 지시에 불만을 가졌는지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쐐기골과 함께 해리 케인의 선제골 상황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맹활약 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내며 20승 5무 11패 승점 65점으로 아스날(승점 66점)을 치열하게 추격했다.

손흥민은 맹활약을 펼친 뒤 후반 27분 스티븐 베르바인과 교체됐다. 교체 당시 손흥민은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표정이 좋지 않았다.

손흥민은 " 나는 축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팀을 돕고 싶기 때문에 교체되는 것이 기쁘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손흥민이 더 뛰고 싶어한 걸 잘 안다. 하지만 선수들의 체력에도 신경 써야 한다. 많은 에너지를 썼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했다. 손흥민이 일요일에 골을 넣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콘테 감독의 이야기에 대해 "무조건 골을 넣을 수는 없겠지만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팀을 위해 뛸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손흥민과 토트넘은 오는 15일 번리와 4위 도전을 위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
2022-05-1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