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길라임 온다"…현빈♥손예진 결혼, 하지원→공유 초호화 하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31 15: 07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들이 찾아온다.
현빈과 손예진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OSEN 취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이 참석한다. 먼저 현빈과 ‘시크릿 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하지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재석, 황정민, 공유, 공효진, 정해인, 강기영 등이 참석한다.

하지원, 공유, 공효진이 현빈-손예진 결혼에 참석한다. OSEN DB

이날 축사를 맡은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 역시 결혼식에 하객으로 초청돼 현빈과 손예진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축가를 맡은 거미와 폴킴의 이름도 하객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이후 여러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부터 열애를 인정했고, 공개 열애 약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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