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음바페의 레알 이적 힌트 "6월 30일 일어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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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음바페의 레알 이적 힌트 "6월 30일...
[OSEN=강필주 기자] 차세대 '축구의 신' 킬리안 음바페(24, 파리 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굳어진 것 같다.


[OSEN=강필주 기자] 차세대 '축구의 신' 킬리안 음바페(24, 파리 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굳어진 것 같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계약 기간이 끝나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할 전망이다. 일부 유럽 언론들은 음바페가 이미 레알 이적을 굳힌 상태이며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계약도 마쳤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 음바페는 보스만 룰에 따라 1월부터 자유롭게 다른 팀들과 이적 협상을 벌일 수 있다. 시즌 후 팀을 옮기게 되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레알은 이적료 없이 음바페를 데려갈 수 있게 됐고 PSG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음바페를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떠나 보내게 됐다.

카를로 안체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3일(한국시간) 영국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음바페의 이적과 관련해 일단 "모르겠다. 우리는 타이틀들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음바페 이적은 가장 마지막에 이뤄져야 할 일이다. 6월 30일이 돼야 일어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음바페가 합류할 경우 레알은 더욱 막강한 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리오넬 메시(PSG)가 떠난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어 라리가에서는 대항마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음바페는 향후 10년 동안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PSG는 이런 음바페를 잡기 위해 계속해서 협상에 나서고 있다. 시즌이 끝나기 전 음바페와 연장계약을 맺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의 레알 이적은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계약을 앞둔 음바페는 최근 미국 'CNN'과 인터뷰를 통해 "남은 시즌을 PSG에서 마칠 것이다. 시즌 도중 팀을 떠나는 일은 없다"고 강조, 레알행이 굳어졌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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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