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8층 ‘포차’에서 ‘프리미엄 조식’ 선보여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8층...
[OSEN=강희수 기자] 제주 최고층 식당에서 프리미엄 조심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제주...


[OSEN=강희수 기자] 제주 최고층 식당에서 프리미엄 조심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제주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제주 최고층 프리미엄 조식을 출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포차’에서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 게우밥 등 제주식 한식 등 ‘프리미엄 조식’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포차’ 프리미엄 조식은 2종으로, 제주식 한식인 ‘포차 한식 스페셜’, 서양식인 ‘포차 다이너’로 구성된다.

‘포차 한식 스페셜’은 전복 내장소스와 데친 전복을 넣은 게우밥,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또는 매운 소고기 해장국), 제주 흑돼지 제육볶음(또는 오늘의 생선구이) 등으로 차려진다.

‘포차 다이너’는 7가지 메인 메뉴 중 1가지를 선택(제주산 계란 요리(드림 조식), 프렌치 토스트, 발로나 초콜릿 팬케이크, 치킨과 트로플, 훈제연어 에그 베네딕트, 꿀에 절인 햄 에그 베네딕트, 브리또)하거나 7가지 사이드 메뉴 중 3가지를 선택(꿀에 절인 햄, 베이컨, 소세지, 해시브라운, 베이크드 빈즈, 구운 토마토, 화이트 토스트)할 수 있다.

포차의 서양식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드림 조식’ 선택 시, 제주산 계란 요리를 비롯해 사이드 메뉴 7종을 모두 제공한다.

이번 ‘포차’ 프리미엄 조식 출시로,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을 비롯해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성게 미역국 등 해장 세트를 내놓는 한식당 ‘녹나무’, 클럽 라운지인 ‘그랜드 클럽’까지, 제주의 아침을 취향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식음업장이 5군데로 늘어나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호텔 조식을 5군데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이례적이며, 보통 뷔페에서 진행하는 호텔 조식의 기존 틀을 넘어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식음업장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조식 메뉴를 선보여, 장기간 투숙을 하더라도 매일 다른 아침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길거리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는 제주 바다, 활주로, 도심 전경을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을 갖추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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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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