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이반석)은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고광림)와 함께 ‘SBS미디어넷’(대표 김계홍)과 NFT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랜 기간 SBS미디어넷이 진행해 온 배드민턴 등 중계권 사업 기반을 확장하여 SBS미디어넷이 보유한 스포츠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NFT로 발행하고, 그것들이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제공하게 될 플랫폼에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BS미디어넷 관계자는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제공하는 NFT사업 서비스를 통해 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영상 콘텐츠 개발과 부가가치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되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갤럭시아에스엠은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함께 오는 11월 초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NFT 거래 플랫폼에서 배구, 농구, 카누, 철인3종 등의 IP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여 스포츠 중심의 다양한 NFT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