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임사라, 50대에 늦둥이 아들 바보 "이런 귀요미"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14 22: 15

가수 지누와 변호사 임사라 부부가 늦둥이 아들 탄생을 자축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14일 지누는 SNS에 "Whut up tho’ world! Whut it iz & Whut it be like? 20210825"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누의 늦둥이 아들 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같은 날 아내 임사라 변호사 또한 SNS에 "내 뱃속에 이런 귀요미가"라며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아이에 대한 지누, 임사라 부부의 애정이 듬뿍 드러났다. 

그도 그럴 것이 지누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지천명을 넘겨 늦둥이 아들을 본 것이다. 이에 늦둥이 아들을 향해 애정을 숨기지 않는 지누, 임사라 부부를 향해 지인과 팬들의 응원, 축하 또한 쇄도했다.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재혼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인물. 지누션 출신 지누와 그의 재혼은 단번에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사라는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의 기쁨을 밝혔다. 또한 그는 "그리고 Surprise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임사라는 운동장처럼 넓은 잔디밭이 있는 미국 소재 지누의 본가 저택에서 태교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터. 뒤늦게 공개된 아기의 모습이 한번 더 팬들의 축하를 이끌어내는 모양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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