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저택' 박주미 "시부모님과 20년째 함께 살아"('미우새') [종합]

'140억 저택' 박주미 "시부모님과 20년째...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주미(50)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주미(50)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01년 결혼해 20년 동안 시댁 어른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

박주미는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시부모님을 제가 모시고 사는 건 아니고 같이 사는 거다. 모시고 산다는 말을 하기 부끄럽다”라고 이 같이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주미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고 했다. “저희 친정아빠가 장남이라 제가 어릴 때부터 친할머니와 같이 살았다. 저는 북적북적한 게 무섭지 않다”며 “시집 올 때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괜찮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결혼에 골인한 2001년부터 올해까지 남편, 두 아들, 시부모와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박주미는 이에 시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140억대 저택을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씨가 대표로 있는 피혁가공업체의 연 매출이 지난해 1300억 원을 돌파했다는 전언이다.

“두 아들이 결혼해도 함께 살고 싶다”는 박주미는 “제가 아들 내외와 같이 살고 싶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언니 큰일나 생각도 하지마’ ‘아들들 결혼 못하게 하려고 그러냐’고 하더라”는 일화를 밝혀 '모벤져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박주미는 자신의 이미지가 단아하고 부드럽지만 실상에서는 평범하다고 했다. “‘자꾸 우아하다. 항공사 이미지’라고 하시는데 저는 집에서 편한 게 최고”라며 “집에서 10~20년 된 옷을 입고 있다. 제 몸인지 옷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편하다. 옷에 구멍도 났다”고 밝혔다.


MC서장훈은 박주미의 남편과 평소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이에 서장훈은 “드라마처럼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바로 이혼할 거냐, 아니면 용서를 해줄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극중 남편이 ‘딱 한 번 바람을 피웠다. 다시는 안 그럴테니 용서해 달라’며 무릎을 꿇는다. (현실의) 박주미라면 두 세 번은 용서 못 해줘도 한 번은 용서할 거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종영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박주미는 아내 사피영 역을, 이태곤이 사피영의 남편 신유신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신유신은 아미(송지인 분)와 불륜을 저질렀고, 사피영과 이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1만 칼로리 치팅데이’를 위해 김준호, 최진혁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김희철은 개그맨 서남용의 옥탑방에 찾아가 청소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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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