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ONYX STUDIO 7', 2개의 고리 실루엣 소리가 보인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1.08.23 09: 08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ONYX STUDIO 7'을 출시한다. 세련된 디자인 덕에 마치 소리가 눈으로 보일 듯하다. 
이 제품은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사운드로 사랑 받아 온 'ONYX STUDIO' 시리즈의 새 모델이다. 디자인 만으로도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월드 디자인 어워드 2021 제품 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 
ONYX 오리지널 디자인을 세련된 감각으로 재현한 ONYX STUDIO 7은 고급 패브릭 소재와 양극 산화처리(Anodizing)된 알루미늄 핸들의 조화로 우아한 원형 실루엣을 완성했다. 알루미늄 핸들은 고정과 이동성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 요소다. 

ONYX STUDIO 7은 120mm의 대형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한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 25mm의 고해상도 듀얼 트위터를 갖추고 있다. 깊은 몰입감을 자랑하는 스테레오 사운드는 다방향 사운드 스케이프로 맛깔스럽게 공간을 침투한다. 최대 출력은 50 W이다.
또한, 무선 듀얼 사운드(Wireless Dual Sound) 연결을 제공해 최대 10m 범위 내에서 두 대의 ONYX STUDIO 7 스피커를 연결하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나의 스피커에 2대의 블루투스 디바이스 등록도 가능하다.
최대 8 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전원 연결 없는 공간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하만카돈 ONYX STUDIO 7은 23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정식 출시되며 출고가는 29만 9,000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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