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 600G 출장 축하 떡 받고 싱글벙글 [오!쎈 수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5.12 18: 38

12일 수원 삼성-KT전이 열리기 전 3루 원정팀 덕아웃.
삼성 선수단에 떡 선물이 배달됐다. 외야수 김헌곤의 개인 통산 600경기 출장 축하 떡(꿀설기)이었다. 떡에는 김헌곤의 사진과 '늘 헌곤 곁에 빛나곤'이라는 문구가 담긴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
김헌곤은 이날 경기 전까지 599경기에 나섰다. 기록 달성을 미리 축하한 셈. 삼성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떡을 나눠먹으며 김헌곤의 600경기 출장을 미리 축하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헌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감사합니다. 잘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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