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세이지’ 각성 클래스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21 16: 25

 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에 번개의 힘으로 강해진 ‘세이지’의 각성 클래스를 출시했다.
21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22번째 클래스이자 공간을 활용하는 마법사 ‘세이지’의 각성을 업데이트했다. 각성 세이지는 동면에서 깨어나 세계의 참혹함을 목격한 뒤 더 강한 힘을 열망하며 탄생한 캐릭터다. 이용자는 세이지가 빛의 힘으로 어둠을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번개의 힘을 차지하는 과정 등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각성 ‘세이지’는 뇌전의 기운이 담긴 무기 ‘키벨리우스’를 사용한다. 신속히 접근해 중·근거리 타격을 가하거나 고대 병기 ‘아케논’을 소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번개 같은 빠른 움직임을 강점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도 만들 수 있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세이지’의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오는 5월 26일까지 접속만해도 발크스의 조언(+100), 창고 관메이드 ‘페어리 아이린, 반려동물 ‘악동개’를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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