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이 자체개발 프로젝트 ‘프린세스테일’의 출시를 5월로 확정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20일 게임펍은 모바일 방치형 RPG ‘프린세스테일’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프린세스테일’은 이세계에서 마왕과 대적하는 각국의 공주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 방치형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쉽게 성장하는 방치형 시스템과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프린세스테일’은 40여 명의 공주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상황에 따라 표정이 살아 숨쉬는 디테일 넘치는 귀여운 SD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은 인게임 재화인 스타와 캐릭터 뽑기권, 여신의 보석 등 아이템이 담긴 보상 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스토어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별도의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펍 관계자는 “현재 모든 서비스에 필요한 개발을 마치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