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기자] 네오플이 대표작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을 담당할 인재를 모집한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의 공식 로고 및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게일’ ‘단진’과 모험가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오버킬’ 티저 영상은 모험가들의 동작과 모습, 전투 장면 등을 임팩트 있게 담았다.아울러 ‘오버킬’을 개발 중인 네오플의 ‘오버킬 스튜디오’는 채용을 시작했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한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공고 확인과 서류 접수는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