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권, 8년째? '스킨십 럽스타그램'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9 17: 11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33번째 생일을 기념해 럽스타그램을 작렬했다. 
제시카는 1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여러 팬들과 지인이 SNS에 올린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올렸다. 1989년 4월 18일 생인 그는 33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의 축하를 듬뿍 받았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교제 중인 남자 친구 타일러 권이 올린 사진과 메시지가 돋보였다. 타일러 권은 “해피 벌스데이 J!”라는 메시지와 함게 다정한 그림자 사진을 올렸고 제시카 역시 이를 자신의 공간에도 공유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8월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9월 탈퇴했다.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하고 있는데 몇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소설 ‘샤인’을 출간해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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