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승리 지켜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08 23: 14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롯데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8-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시즌 2승2패. NC는 전날(7일)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다시 패하며 시즌 1승3패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김원중과 허문회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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