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커서 히어로가 됩니다' 임영웅, 1주년 돌잔치 개최.. "똘망똘망" ('사랑의 콜센타')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08 23: 05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이찬원, 김희재, 영탁, 정동원이 돌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 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1주년 돌잔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TOP6의 실제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임영웅의 돌사진이 공개되어 '목로주점'을 부르며 등장했다. 붐은 "사진이랑 똑같네. 이 아이가 나중에 커서 히어로가 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공개된 돌사진과 영상은 이찬원. 붐은 "이건 안봐도 누군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무대에서 '부초같은 인생'을 선보였다. 김성주는 "돌 때까지 머리가 많이 안났나봐요"라고 놀렸고, 이찬원은 "제가 머리가 늦게 났어요"라고 고백을 했다. 
한편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된 영탁은 '고향 가는 날'을 불렀고, 막내 정동원의 돌사진은 우람한 떡두꺼비 같은 모습이였다. 이를 본 이찬원은 "장군이다 장군"이라고 했고, 붐은 "정말 건강하다"라고 말하며 놀라워 했다. 정동원은 돌사진 때와 똑같은 의상을 준비해 '흥부자'를 불렀다.
대망의 마지막은 장민호가 장식했다. 장민호의 돌사진은 현재 얼굴에 합성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해"라고 했고, 임영웅은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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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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