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LG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3승 1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KT는 2승 2패가 됐다.
9회말 1사에서 KT 문상철이 좌전안타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문상철 안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4.08 2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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