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끝없는 감사함을 내비쳤다.
하희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 ~. #감사 #은혜 #선물 #감동 #살림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남편 최수종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살림남’에서 보낸 피규어 선물을 인증하며 화목한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다.
1993년 결혼해 29년 차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예계에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배우 뺨치는 비주얼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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