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업데이트 예고한 '세븐나이츠2'...시나리오 첫 결말 공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4.08 15: 20

[OSEN=고용준 기자[ 시나리오의 첫 결말이 공개된다. 세븐나이츠2가 오는 4월 22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8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4월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해 특설 사이트를 오픈하고,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세븐나이츠2' 시나리오의 첫 번째 결말이 공개되며, 이에 따른 신규 영웅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플레이스테이션5, 애플워치6 등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달라졌다.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가 7일만 접속해도 이용자들의 위시(Wish) 영웅 '빛의 성녀 카린'을 제공하고, 게임재화도 루비 200개, 골드 5만개에서 루디 1000개, 골드 200만개로 상향했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7일 접속 이벤트로 전설 영웅 소환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펫 소환 티켓 등을 오는 15일까지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공식방송 통해 예고한대로 4월에는 '세븐나이츠2' 오픈 이래 최고 수준의 혜택과 즐길거리가 풍성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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