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즈, 신작 ‘백야극광’ 4월 사전예약 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08 14: 17

 텐센트게임즈가 신작 ‘백야극광’의 한국 사전예약을 4월 중 시작한다.
8일 텐센트게임즈는 투어독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사전예약을 4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작 ‘백야극광’은 80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5명의 캐릭터를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백야극광’은 전략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맵을 이동하면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타일 연결식'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캐릭터는 불, 물, 숲, 번개 등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속성마다 상성이 존재해 전략적인 팀 구성이 요구된다.

텐센트게임즈 제공.

‘백야극광’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선보일 계획이다.
텐센트게임즈 관계자는 “4월 중 최대한 빠르게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할 계획이다”며 “한국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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