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코로나 시국에 쌍둥이 딸 위한 여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7 22: 48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의 비대면 여행 근황을 알렸다. 
한유라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행갈까요 여행앓이 중인 초딩들을 위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뚝섬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여행갈까요’ 전시회에서 찍은 것.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두 딸은 코로나19 시국 속 여행이 힘들어지자 전시회를 통해 여행 느낌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유라는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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