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철벽수비 빛났다...김태형 감독 "모든 야수가 강한 집중력 발휘" [잠실 톡톡]

[OSEN=잠실, 이대선 기자]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두산 철벽수비 빛났다...김태형 감독 "모든...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이 불펜진과 짠물 수비를 앞세워 짜릿한 1-0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시범경기서 부진했던 선발 아리엘 미란다가 5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 이승진-박치국-홍건희-김강률이 1점의 리드를 지켜냈다. 김강률은 3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

타선에서는 호세 페르난데스, 박건우가 2안타 경기를 치렀다. 결승타는 2회 1사 2, 3루서 나온 오재원의 1타점 내야땅볼. 허경민, 박계범은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미란다가 시범경기서 좋지 못해 걱정했는데 정규시즌 첫 경기서 무난하게 잘 던져줬다”며 “모든 야수들이 수비 시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오늘 나온 투수들도 모두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두산은 8일 이영하를 앞세워 주중 3연전 스윕에 도전한다. 삼성은 이승민을 예고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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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