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IA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연장 11회 초 2사 1,2루 키움 좌익수 변상권이 KIA 최형우의 타구를 몸을 날려 포구하고 있다. /cej@osen.co.kr
다이빙 캐치 호수비 선보이는 변상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4.06 2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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