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선수촌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04.06 18: 17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윤규)는 수술 및 비수술 전문병원인 선수촌병원(대표원장 김상범)과 의료 및 재활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선수촌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김상범 대표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명섭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협회 지정병원으로서 3000명에 달하는 서울시 학생야구선수들과 2만 여명의 동호인 야구선수들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전문재활센터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3년간 총 8400만원의 후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김상범 대표원장을 협회 의무위원장으로 위촉, 보다 전문화되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aw@so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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