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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21C 리그 랭킹 1위...K리그 27위-J리그 35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01 14: 5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21세기 최고의 축구 리그에 선정됐다. 한국의 K리그는 아시아서 가장 높은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20년간 축구 리그 랭킹 1위부터 36위까지 공개했다.
스페인 라리가가 2만 3108점을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2만 2014점)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탈리아 세리에A가 2만 427.5점으로 3위, 독일 분데스리가가 1만 8353점으로 5위, 프랑스 리그1이 1만 7356.5점으로 7위에 랭크됐다.
한국의 K리그는 9075점으로 아시아서 가장 높은 27위에 올랐다. 일본 J리그가 35위(8117점),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36위(7822.5점)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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