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S/S ‘파운데이셔널 트레이닝복 컬렉션’ 출시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1.04.01 12: 04

[사진]오클리 S/S 파운데이셔널 트레이닝복 컬렉션(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이스 레이어 탑, 롱슬리브 티, 트레이닝 후디, 트레이닝 쇼츠, 트레이닝 팬츠, 베이스 레이어 팬츠)]
- 편안한 착용감 및 기능성으로 스포츠 활동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
- 신축성 높은 소재, 밴딩 및 리플렉티브 소재 적용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 및 활동성 향상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봄∙여름용 파운데이셔널 트레이닝복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오클리 트레이닝복은 ▲베이스 레이어 탑, ▲롱슬리브 티, ▲트레이닝 후디, ▲트레이닝 쇼츠, ▲베이스 레이어 팬츠 및 ▲트레이닝 팬츠 등 상의와 하의 각 3종으로 구성됐으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춰 가벼운 외출복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제품에 빛이 반사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해 야간 운동 시 안전성과 실용성을 함께 강화했다.
또한 오클리 트레이닝복 전 라인은 ‘4 Way 스트레치 소재’ 등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 및 소매와 허리 밴딩 처리로 편안한 핏과 넓은 가동범위를 제공하는 한편, 일교차가 큰 봄철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흡한속건 소재인 하이드로릭스(Hydrolix) 원단을 적용했다.
먼저 ▲베이스 레이어 탑, ▲롱슬리브 티, ▲트레이닝 후디 등 상의 3종은 몸에 부드럽게 밀착돼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 핏 라인 제품이다. 베이스 레이어 탑은 메쉬 안감을 적용한 반팔 티셔츠로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하며, 롱슬리브 티와 트레이닝 후디의 경우 가동 범위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소매 및 후드가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상의 3종은 가슴 부분에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해 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오클리는 ▲트레이닝 쇼츠, ▲베이스 레이어 팬츠 및 ▲트레이닝 팬츠로 구성된 하의 3종을 함께 선보였다. 트레이닝 쇼츠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7인치(약 18cm) 길이로, 발수 소재 원단에 측면 절개를 통해 통기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퍼포먼스용 반바지다. 베이스 레이어 팬츠는 4 Way 스트레치 소재 및 메쉬 안감으로 신축성을 강화했으며, 트레이닝 팬츠는 관절형 무릎 구조와 발목으로 내려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으로 활동성뿐 아니라 데일리 웨어로서의 가치 또한 높다는 설명이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홈웨어와 운동, 외출복의 구분 없이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간편한 데일리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이번 트레이닝복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오클리가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웨어뿐 아니라 어패럴을 통해 증명해온 품질과 기능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클리 SS21 트레이닝복은 오클리 오프라인 매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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