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셀린 디온 "더이상 나이 세지 않는다…생일 케이크는 먹어"[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3.31 07: 40

 가수 셀린 디온이 53번째 생일을 맞이해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30일(현지 시간) 셀린 디온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는 더이상 나이를 세지 않는다. 그러나 생일 케이크는 먹는다”라고 적었다.
이날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사진을 함께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1968년 태어난 셀린 디온의 생일은 3월 30일이다. 이날 셀린 디온은 “생일을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1990년 데뷔한 셀린 디온은 6년 후 열린 제3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앨범 및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