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134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올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11팀이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유니버스를 즐기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를 통해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일부터 3월 24일까지 공개한 독점 콘텐츠는 총 692개다. 매일 약 12개씩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였다.아티스트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 ‘FNS’에 다양한 글과 일상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아티스트가 FNS에 직접 남긴 게시물은 3월 24일까지 총 1735개, 일 평균 약 31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