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데미 무어 근황..60세 얼굴에 상큼美 줄줄[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24 14: 35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나이를 잊은 상큼한 얼굴을 뽐냈다.
데미 무어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강아지들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데미 무어는 양손에 강아지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눈웃음과 해맑은 표정이 돋보인다.
앞서 한국나이로 60세인 데미 무어는 젊어진 외모로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바. 최근 그는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와 묘하게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미 무어는 지난 1월 파리에서 진행된 '펜디' 패션쇼 런웨이에서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에 휘말렸다. 논란 후 데미 무어는 모델 나오미 캠벨의 유튜브 방송에서 패션쇼 무대에 섰던 소감을 털어놨지만 성형 수술 의혹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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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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