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생방 중 하의실종 노출!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5 09: 55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매끈한 다리를 자랑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더 투나잇 쇼’와 생중계 인터뷰를 진행하며 “전 사춘기 10대라 아직 다리털을 깎을 필요가 없다”며 카메라를 향해 매끈한 다리를 들어올려 보였다. 
인상적인 건 단정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줄 알았지만 재킷만 입고 바지를 벗고 있었다는 것. 톰 홀랜드는 “정장 재킷을 입어야 하는데 너무 덥다. 그래서 바지를 벗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바지는 벗고 있었지만 양말은 신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톰 홀랜드는 “다리는 편하고 자유롭다. 하지만 발가락이 시려워서 양말을 신었다”고 즉석에서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캐릭터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카오스 워킹’으로 컴백했는데 24일부터 일주일간 전 세계 국가 중 단독으로 한국에서 상영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