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이다” 이기찬, 마흔 넘기고 생각하는 50대 (ft.떡만둣국) (불청)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2.24 05: 00

‘불타는 청춘’ 이기찬이 50살이라는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전파를 탄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동 여행의 둘째 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동 소주를 걸고 게임을 하기로 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 성국은 “기찬이 너는 하고 싶은 거 없니”라고 물었고,  기찬은 “사실 게임기를 가져오긴 했다. 펀치해서 날리는 게임인데 모형에 센서가 있다. 펀치를 하면 인형들이 서로 때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자 출연진들은 관심을 보이며 “우리 그런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고싶은 게임이 뭐냐는 질문에 상아는 “나 어제 3,6,9 하는 거 못 봤어? (게임을 못해서) 못하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국은 “이따 팀 나눌 때, 마요네즈 CF 강자 두분이 계시니까 연수랑 상아팀으로 나눠보자”라고 말했고 모두 동의했다. 
떡만둣국을 먹고 방으로 들어와 쉬는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 50이라는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냐는 물음에 기찬은 “순식간이죠”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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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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